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 SSG 랜더스필드/역사 (문단 편집) === 2002~2006년 === 2002년 2월 25일 '''문학 야구장'''이라는 이름으로 [[인천월드컵경기장|주경기장]]과 함께 정식 개장해 기존의 숭의동 [[숭의야구장]]을 대신하는 인천야구의 새로운 둥지가 됐다. 개장 이후 처음 열린 야구 경기는 3월 16일 개최된 [[두산 베어스]]와의 시범경기. 이 경기 4회초 [[타이론 우즈]]가 [[제춘모]]를 상대로 홈런을 터뜨리며 문학구장 개장 이후 1호 홈런으로 기록됐다. 개장 첫 경기는 1-12로 대패했다. 4월 9일에 인천야구의 산 증인 [[김경기]]의 은퇴식을 겸해 [[한화 이글스]]를 상대로 [[SK 와이번스]]의 문학야구장 첫 정규리그 홈경기이자 2002 시즌 홈 개막전이 열렸다. 이날 2회말 [[김동수(야구)|김동수]]가 문학구장 정규리그 1호 안타 겸 1호 홈런을 터뜨렸지만 막판 뒷심 부족 탓에 5-6으로 역전패했다. 이날 경기에는 2만7044명의 관중이 입장해[* 당시 SK 프런트는 충청권 출신자가 많이 살고 있는 인천지역의 특성상 상대팀인 [[한화 이글스]]의 티켓 파워와 새 구장에 대한 마케팅 효과에 힘입어 내심 매진을 기대했지만 실제 매진에는 실패했다. 이날 날씨가 꽤 쌀쌀했고 이 당시만 해도 인천지역 야구팬들이 [[SK 와이번스]]를 바라보던 시선은 냉대에 가까울 정도로 인기가 많지 않았다. SK에 대한 인천팬들의 인기도가 올라가기 시작한 것은 준우승의 돌풍을 일으켰던 2003년부터였다.] 1982년 이후 인천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 중 1일 최다 관중 기록을 갈아치웠다.[* 이 기록이 당연한 것이 문학구장이 문을 열기 전까지 프로야구 경기가 열렸던 [[숭의야구장]]은 계단까지 사람이 꽉꽉 들어차도 1만2000명까지만 들어갈 수 있었다. [[이승엽 야구장|낙후된]] [[무등 야구장|홈구장]]을 보유했던 [[삼성 라이온즈|대구 연고팀]]과 [[KIA 타이거즈|광주 연고팀]] 역시 [[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|새로운]] [[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|야구장]]이 들어서면서 홈경기 1일 최다 관중 기록이 경신됐다.] 그 해 7월 17일 [[KBO 올스타전|올스타전]]이 열렸는데 이날 경기장에 3만700명의 관중이 입장해 개장 이후 첫 만원사례를 기록했다.[* SK 와이번스 홈경기로는 2003년 10월 12일 [[KIA 타이거즈]]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이 개장 이후 첫 만원사례 홈경기였고 정규시즌으로 한정하면 2005년 4월 5일 [[KIA 타이거즈]]와의 홈 개막전이 최초의 정규시즌 만원사례 홈경기다.] 2003년에는 [[SK 와이번스]]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면서 개장 이후 처음으로 가을야구가 이 경기장에서 펼쳐졌다. 특히 이 해 문학구장에서 열린 [[KBO 준플레이오프|준플레이오프]]와 [[KBO 플레이오프|플레이오프]] 홈경기는 모두 SK가 승리를 거두고 상위 시리즈에 진출했고 [[2003년 한국시리즈]]에서는 1승 1패를 기록했다. 2004년 시즌이 끝난 후 기존의 그라운드 흙이 배수가 어렵다는 단점 때문에 검정색 돌을 갈아서 만든 흙으로 그라운드 흙 교체 공사를 했다. 2005년에는 6월 29일에 [[일본프로야구]]의 [[치바 롯데 마린즈]]와 [[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]]의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지만 여러 문제로 인해 무산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